일본교회여 일어나라! 젊은이여 일어나라!
일본교회여 일어나라! 젊은이여 일어나라!
  • 정성경 기자
  • 승인 2018.03.26 18: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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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이 하나 되는 C Music Festival
일본에서 온 탬버린 댄스팀의 공연
일본에서 온 탬버린 댄스팀의 공연

“하나님께서 일본에 대 부흥을 주실 것입니다!”

일본의 부흥을 위한 찬양축제가 한국에서 열렸다. 일본의 130여명 젊은 청년들이 한국을 방문해 함께 찬양하고 일본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C Music Festival실행위원회(위원장 양동훈 목사)와 오사카신학대학(학장 김건종 목사)은 ‘일본교회여, 일어나라! 젊은이여, 일어나라!’라는 주제로 제3회 C Music Festival을 지난 21일부터 3일간 한국에서 열었다. 21일 서울 대치순복음교회에서 ‘일본 찬양의 밤’, 22일 한국교회 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일본 선교의 밤’, 23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C Music Festival로 진행했다.

둘째 날 설교자이자 찬양축제 대회장인 무라가미 카츠토시 목사(카리스차펠 시로니와다이 교회)는 “한국과 일본 사이에 역사적·정치적 문제가 있는 중에도 양국의 크리스천이 함께 찬양축제를 열게 되어 기쁘다”라며 “과거 많은 선교사들이 일본에 왔고 이를 통해 주님의 말씀과 격려를 받았다. 하지만 일본의 부흥이 더디어 한국교회가 실망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러나 마지막 시대에 일본에 대 부흥을 주실 것을 확신한다. 한국 교회와 크리스천들이 함께 기도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오사카신학대학 학장 김건종 목사
오사카신학대학 학장 김건종 목사

오사카신학대학 학장이자 이번 행사의 통역을 맡은 김건종 목사(사진)은 “C Music Festival은 오사카신학대학이 중심이 되어 일본의 전문 헌신자들을 교육시키고 일본 현지에서 사역할 수 있도록 비전을 품고 시작하게 되었다. 1, 2회는 오사카에서 진행되었고 3회는 한국에서 열려 기쁘다”라며 “이번 행사를 위해 일본 청년 130여명이 한국을 방문했다. 신앙 있는 한국 청년들과의 교류를 통해 일본 청년들이 도전을 받고, 한국이 일본인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품을 수 있길 바란다. 역사적인 감정을 떠나 한국의 많은 청년들이 일본 부흥을 위해 한 마음이 될 수 있도록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기도로 동역해주시길 소망한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PK댄스팀의 공연
PK댄스팀의 공연

한편, 3일간 열린 C Music Festival에서 세키마코토 목사(제1,2회 실행위원장, 교토 그레이스바이블처치)와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말씀을 전하고, 부흥한국, 킹스콰이어, PK댄스, 드라이드밴드, 나까하타 유리, 탬버린댄스, 일본연합콰이어 등이 출연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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