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나루문인회 제28회 정기총회가 12일 연동교회 다사랑에서 개최됐다. 1부는 예배, 2부는 정기총회 순으로 진행됐다. 부회장 류시육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회계 김인식 목사가 마태복음 24:42-44의 말씀을 봉독했고 회장 박상기 목사가 ‘기다리는 마음’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후 총무 조성원 목사의 광고가 이어졌으며 전 회장 유한귀 목사의 축도로 예배는 마무리됐다.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회장 박상기 목사의 개회선언과 서기 김인식 목사의 전회의록 낭독, 총무보고와 감사보고, 회계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신구임원교체가 이어졌고 신임회장 류시육 목사의 진행으로 안건토의가 이어진 후 정기총회는 막을 내렸다.
신임원으로 △회장 류시육 목사 △부회장 조성원 목사 △총무 김인식 목사 △서기 정성진 목사 △회계 민귀식 목사 △감사 류철배 목사가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