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 절기로는 겨울입니다.
입동이 지났으니 아니 그러합니까?
어떤 절기의 끝자락에는 아쉬움, 그리움이 있습니다.
특히 그리움이 더욱 깊고 짙어집니다.
동구 밖, 어머니, 또래 친구들, 뛰놀던 학교 운동장,
··················
지금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들입니다.
이 그리움이 우리를 성숙하고
아름답게 하는 것이 아닐까요?
마임에 그리움을 가득 품고
이 가을을 접어 봅시다.
따뜻한 겨울이 손 내밀 것입니다.
저작권자 © 가스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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