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이하 광교협)는 실무회의를 통해 2018년 광주광역시 부활절연합예배 주제를 ‘부활, 새 생명의 시작’으로 정하고 박덕기 목사(송정중앙교회원로)를 설교자로 결정했다. 또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모든 교회가 참여할 수 있는 방안으로 구(區)교단협의회장들이 특별기도 순서를 담당하기로 했다.
연합 찬양대는 2018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2018년을 의미하는 연합찬양대는 교단과 교파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을 상징한다”며 “새 생명이 시작되는 부활절에 그리스도인들이 나라와 민족, 광주를 위해, 광주의 40만 성도들이 함께 예배하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