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기획
이탈리아, 독일, 한국 등
국내외 전문가 강의 이어져
이탈리아, 독일, 한국 등
국내외 전문가 강의 이어져
노인과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함께 고민하는 ‘국제희년재단 심포지엄’이 10월 3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소외와 배제 없는 사회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이탈리아와 독일을 포함한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임은빈 준비위원장(국제희년재단 준비위원회)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앞선 유럽의 경험을 배우고 절박한 고민을 함께 나누며, 우리 사회에 적합한 실천방안이 모색되길 기대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축사는 NCCK 이홍정 총무와 임성빈 장신대 총장, Marco Lombardo 볼로냐시 참사관과 Rita Ghedini 볼로냐 협동조합연합회장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어 기조강연으로 임종한 박사(국제희년재단연구원 원장)가 ‘21세기 한국교회의 희년 운동과 소외와 배제 없는 사회’라는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국제희년재단 심포지엄’은 11월 1일까지 진행되며 Alceste Santuari 볼로냐 경영대학원 교수와 Henry Von Bose 전 뷔르템베르크 기독교사회봉사국 공동의장, 전용호 교수(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 등 국내외 전문가들의 강의와 토론이 이어진다.
저작권자 © 가스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스펠투데이의 뉴스를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