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타락의 시대에 선지자적 사명을 가지기를
첫 번째 지역본부 창립 감사예배
첫 번째 지역본부 창립 감사예배
한국교회언론협동조합 전북본부가 21일(수) 창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전주시 이중본 중화산점에서 전북지역 운영위원과 조합원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1부 예배는 원광연 목사(전서노회장, 대광교회)의 사회로 김경오 장로(김제노회 부노회장, 김제제일교회)의 기도, 강명식 목사(전북노회장, 시온반석교회)의 설교, 홍기표 목사(군산노회 전 노회장, 양무리교회)의 축도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강명식 목사는 아모스 5:20~24를 가지고 이 시대는 마치 아모스 선지자 시대처럼 큰 번영을 이뤘지만 영적으로는 타락과 부패, 사회적 불법이 만연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그렇지만 가스펠투데이가 선지자적 사명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을 말씀으로 이끌 수 있는 좋은 언론이 된다면 하나님께서 큰 축복을 내릴 것이라고 말씀을 선포했다.
박진석 상임이사는 환영사에서 전북에서 처음으로 지역 단위 창립 감사예배를 드려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북지역 조합원들께서 더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앞으로 좋은 언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부 위촉식에는 박진석 상임이사의 사회로, 전북본부장, 황철규 목사(익산노회 전노회장, 새소망교회)와 홍성언 장로(전주노회 전노회장, 산돌교회)가, 지역기자, 박세홍 목사(전북노회, 가은교회)를 위촉했으며, 김재수 목사(전북동노회 전노회장, 원양교회)가 창립 감사기도를 강복근 목사(법인이사, 전주소망교회)가 내빈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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