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및 부서장 선거, 부서 보고 받고, 공로목사 추대 및 목사 임직식 가져
예장 통합 충북노회가 14, 15일, 청주 동산교회(이성득 목사 시무)에서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느2:17, 엡5:26-27)를 주제로 제141회 정기노회를 열고 회무를 처리하였다.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서충성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최철용 장로의 기도 △충북노회 여전도연합찬양대의 찬양 △ 노회장 이종민 목사의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 제하의 설교 △ 노회장의 성찬식 집례 △ 공로목사 이상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오후 개회선언 후 이어진 임원선거에서는 부노회장 서충성 목사가 노회장에 자동 승계 되었고, 두 명이 출마한 목사 부노회장에는 다득점한 이재종 목사(광성교회)가 당선되었으며, 단독후보로 출마한 장로 부노회장에는 지갑봉 장로(용암동산교회)가 전노회원의 박수로 추대되었다.
한편 15일 공로목사 추대 및 목사안수 예식에서는 충북노회에서 20년 넘게 시무한 성희경(일신교회), 문성주(봉곡교회), 박준석(황간제일교회) 목사가 충북노회 공로목사로 추대되었으며, 김경희(보은교회), 김성미(포도원교회), 이상헌(옥천교회), 송민준(산남교회), 이우현(세계선교부), 우상덕(동산교회) 6인이 목사로 임직하였다. 또한 각 상임부서와 위원회가 부서 및 위원회 임원을 선출하고 141회기 사업계획을 허락받고, 정해진 때에 다시 회집하기로 하고 폐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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