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회기 총회, 시국선언문 발표
갈등과 위기 극복하고 모두가 행복하길
현 정부의 동성애 정책에 대한 우려 표명
예장통합 제104회 총회가 26일 일정을 마치며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시국 선언문은 대한예수교장로회 교단이 공적인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며 남북한의 통일이 우리의 핵심과제임을 천명했다. 또한 정부가 동성애와 동성혼에 대한 정책을 이방적으로 결정하는데 반다하며 성윤리와 전통 가정관의 붕괴 및 가정해체에 대한 우려를 충분히 반영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