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기독교영화 전용관 필름포럼에서
막달라 마리아의 삶을 닮은 영화 시사회 및 씨네토크가 오는 19일 문화선교연구원(원장 백광훈)과 필름포럼 주최로 열린다.
영화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섬겼고 가장 먼저 예수 부활을 목격한 막달라 마리아의 삶을 그리고 있다. 또 여성차별이 당연시 여겨졌던 이스라엘 사회에서 예수의 공생애를 함께한 여제자로서 깨달은 구원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날 행사는 시사회 후 김지혜 목사(문화선교연구원)의 사회로 김기석 목사(청파교회), 백소영 교수(이화여대)가 참여해 관객과의 대화로 진행된다.
문화선교연구원은 “막달라 마리아의 관점에서 바라본 예수 그리스도와 구원, 기독교 역사 속 여성의 자리와 영성 등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화는 ‘라이언’의 가스 데이비스가 감독을 맡았고 루니 마라가 막달라 마리아 역, 호아킨 피닉스가 예수 역으로 참여했다.
시사회는 오는 19일 저녁 7시 기독교영화전용관 필름 포럼에서 있으며, 신청은 15일까지 문화선교연구원 페이스북으로 하면 된다. 오는 29일 필름포럼에서 정식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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