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노회장 선거로 파행을 겪던 예장 통합 충주노회(노회장 길만호 목사)가 지난 7월 30일 중원경교회(권태구 목사 시무)에서 제14회 정기노회를 속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목사총대 67명, 장로총대 26명, 도합 93명의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공석중인 부노회장에 단독으로 출마한 김태웅 목사(은혜교회)를 선출하고, 제104회기에 파송할 총회총대로 목사총대: △길만호 목사 △이천우 목사 △권태구 목사 △김길수 목사 △허강대 목사 △이성욱 목사를, 장로총대: △박수준 장로 △신철수 장로 △차주욱 장로 △엄재호 장로 △하태호 장로 △이상령 장로를 각각 선출하고 폐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