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기쁨의교회에서 포항노회와 포항남노회가
공동으로 총회 준비위원회 발대식 가져
공동으로 총회 준비위원회 발대식 가져
예장통합 제104회 총회유치 감사예배와 총회 준비위원회 발대식이 28일 포항기쁨의교회(박진석 목사) 브니엘홀에서 있었다. 이번 총회는 포항노회와 포항남노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며, 발대식도 두 노회의 화합한 공동 발대식으로 이뤄졌다.
준비위원장 박진석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1부 감사에배에선 부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사무엘하 7장 1~7절을 바탕으로 ‘감동총회가 되게 합시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은 단순히 큰 성전이 아니라 온전한 성전을 원하셨다”며 “이번 두 노회가 조화롭게 만들어가는 이번 총회가 하나님께서 감동하는 온전한 총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부 발대식에선 준비위원회으로 포항노회와 포항남노회에서 각각 △위원장에 박진석 목사(포항노회장), 이석수 장로(포항남노회장) △서기에 이상은 목사(포항노회 서기), 김휘동 목사(포항남노회 서기) △회계에 정운백 장로(포항노회 회계), 권경태 장로(포항남노회 회계)를 선출했다. 이후 남선교회협의회장 김성윤 집사가 대표로 선서했고, 준비위원장 박진석 목사의 보고 및 광고와 포항노회 부노회장 김갑현 목사의 폐회기도로 준비위원회 발대식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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