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메달을 향해 쏘다
한일장신대, 메달을 향해 쏘다
  • 이경준 인턴기자
  • 승인 2019.07.26 0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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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과 사격에서
좋은 성적 거둬
출처: 한일장신대
출처 한일장신대

한일장신대 양궁부(감독 안종민)와 사격부(감독 지두호)가 잇따라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출발은 한일장신대 양궁부가 시작했다.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광주여대에서 열린 ‘제22회 한국대학연맹회장기대회에서 김광섭 선수는 금메달 1개‧은메달 1개‧동메달 2개를 획득했고 이창민 선수는 금메달 1개‧동메달 1개의 성적을 거뒀다.

10일부터 7월 15일까지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37회 대통령기 전국 남녀 양궁대회’에서는 컴파운드팀이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특히 김광섭 선수는 단체전 금메달 1개와 개인전 금메달 1개, 혼성 부문 은메달 1개, 50M 더블 부문 동메달 1개를 차지해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줬다.

한일장신대 사격부도 승전보를 전했다. 15일부터 21일까지 창원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14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경원빈‧박재호‧성윤호‧이웅원 선수로 이루어진 단체팀은 50M 화약권총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성윤호 선수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10M 남자 대학부 공기권총에서도 단체전 동메달을 차지했고 성윤호 선수가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올해 3월 창단된 한일장신대 사격부는 창단되자마자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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