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차 총동문대회 300여명 모여 단합 도모
‘이자익 영성으로 전진하는 총동문회’ 주제로
‘이자익 영성으로 전진하는 총동문회’ 주제로
‘이자익 영성으로 전진하는 총동문회’라는 주제로 동문들의 단합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대전신학대학교 총동문대회가 지난 5월 30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 날 3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동문회장 신동설 목사(조치원 영락교회)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김영일 목사(천안동산교회)가 기도하고, 회장 신동설 목사가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시1:2-3)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대전신학대학교 김영권 총장은 “가정의 달 5월 보내며 동문가족이 함께 모이는 뜻 깊은 행사를 통해 화합과 새로운 활력을 얻고, 내일의 비전을 열어가는 혁신과 도약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했다. 지난 해 우승팀인 충북노회가 우승기를 반납하고, 대전신학대학교 이사장 김완식 목사(음성교회)가 축도함으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경기에서는 충남북 7개 노회와 서울,경기, 강원, 호남, 영남, 이북노회 연합팀 총 8개 팀으로 나누어 풋살, 배구, 족구, 승부차기(여동문),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다양한 경기와 게임을 통해 동문들이 함께 어울리며 단합하고, 동문의 정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도 충북노회가 우승을 차지하여 우승기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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