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통해
"교회와 일 일치
교회 연합해 부흥 이뤄야"
"교회와 일 일치
교회 연합해 부흥 이뤄야"
2020 서울페스티벌측이 ‘일과 영성 컨퍼런스’ 직전 기자회견 열어 ‘일과 영성 컨퍼런스’와 ‘2020 서울페스티벌’의 취지와 의미를 소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채드 해먼스 목사는 “1973년 목마름과 지금의 목마름은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다음 세대에게 복음을 전하고 교회에 돌아올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페스티벌을 해낼 수 있도록, 침체되어 있는 전도에 열정이 일어나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전도 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윤희 청년대학위원장은 “교회와 일이 이분법화 되어 있어 세상 사람들이 기독교인들에게 감동이 없다"며 "일과 영성이 분리되지 않고 하나가 되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집회를 준비했다"며 ‘일과 영성 컨퍼런스’의 취지를 설명했다.
박성민 준비위원장은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과정이 더 중요하다. 다양한 계층과 세대가 참가할 수 있게 준비하는게 관건”이라 전했고 “일과 영성 컨퍼런스로 신앙과 직장이 연결되어 청년, 대학생들이 많은 도전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명진 준비위원장은 “1973년 집회 이후 한국교회는 큰 성장을 이뤘지만, 지금은 정체상태로 가장 복음적인 빌리그래함전도협회를 초청해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야 된다”며 “특히 젊은 세대가 예수님의 닮은 세대가 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일과 영성 컨퍼런스’는 광림교회에서 5월 31일-6월 1일 이틀간 열렸으며 빌리그래함 전도협회의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와 함께하는 ‘2020서울페스티벌’은 내년 10월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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