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회, 무궁채복지관 개관예배 드려
인천교회, 무궁채복지관 개관예배 드려
  • 가스펠투데이 보도팀
  • 승인 2019.05.2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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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목사 22년 목회, 아담채 하늘채 무궁채로 결실
인천교회 무궁채 복지관 개관식 커팅식. 교회 제공
인천교회 무궁채 복지관 개관식 커팅식. 교회 제공

예장통합 소속 인천교회(위임목사 김진욱)가 26일 교회 본당과 무궁채 복지관에서 개관예배와 행사를 가졌다. 김진욱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관예배는 김성태 목사(본향교회)가 기도를 맡고, 박승균 목사(샘물교회)가 성경봉독을, 전 노회장 송인섭 목사(옥동교회)가 축도를 했다. 전 노회장 김철현 목사(성안교회)는 “일의 성취는 나이와 상관없다. 갈렙이 85세가 됐어도 힘이 넘쳤다. 바로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승리했다”며 “인천교회가 아담채, 하늘채, 무궁채 복지관까지 개관한 것은 하나님의 약속과 능력을 믿음으로 비전과 꿈이 이루어진 것이다. 나이 등 환경에 포로가 되면 우리는 메뚜기 같은 사람이 된다. 그러므로 메뚜기 삶이 되지 말고 매일 경건 생활 속에서 꿈을 이루어가는 신앙이 되자”고 설교했다.

또한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이런 큰 역사는 큰 교회라고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성도들이 가치를 실현할 때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인천교회가 무궁채 복지관 개관식에 앞서 개회예배를 드리고 있다. 교회 제공
인천교회가 무궁채 복지관 개관식에 앞서 개회예배를 드리고 있다. 교회 제공

인천교회는 김진욱 목사가 부임하여 22년 목회하는 동안 100개 지교회를 개척하고 지역사회를 섬기는 복지관을 건립하는 비전을 세워나갔다. 현재 70여 지교회를 세우고 여성가족부 역사상 부자(Single Dady) 시설 제1호 아담채 복지관을 2007년 10월 19일 개관하고, 보건복지부 역사상 제1호 그룹 홈 1.2급 중증 장애인 생활관을 2009년 8월 18일 하늘채 복지관을 개관하고, 이날 노인 어르신들을 모시는 무궁채 복지관을 개관하여 드디어 모든 비전이 성취됐다는 김 목사의 고백이 있었다.

특히 무궁채는 시무 장로 일곱 명이 주도하여 세워졌는데 이날 권혁구 시무장로가 대표로 공로패를 받았다. 권 장로는 “공로패 받는 것을 지금 개관식 순서지를 받고 알았다”고 하여 성도들과 축하객들에게 많은 감동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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