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겸손과 사랑’의 목회자 음태봉 목사 기하성 제68차 정기총회에서 성역 30주년 근속패 수상
청주시기독교연합회(이하 청기연) 회장으로 섬기고 있는 음태봉 목사( 청주 아하순복음교회)가 지난 20, 21일 양일간 파주 영산수련원에서 있었던 제68차 기하성 정기총회에서 30년간 근속하며 교단과 교회를 섬긴 공로를 인정받아 기독교 하나님의 성회 대표 총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시무)로부터 ‘성역 30주년 근속패’를 수상하였다.
음태봉 목사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청주 성안길 거리에서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을 외치며 청주복음화를 위해 헌신한 ‘거리의 전도자’로 유명하며, ‘겸손과 사랑’을 모토로 지역사회와 청주시기독교연합회를 위해 수년간 봉사하고 2018년 12월 청기연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기독교장로회 전도사로 6년간 농촌목회를 경험한 후 기하성 목사로 청주에 아하순복음교회를 개척하여 30년간 목회하였다.
음목사는 근속패를 수상하면서 ”존재론적으로 결코 사랑할 수 없고, 겸손할 수 없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사랑하시고 사용해 주셨다."며 “사람들의 평가나 평판에 동요하지 않고 주님이 부르시는 그 날까지 죄를 성결하신 하나님만 바라보며 사랑을 실천하며, 남은 사역을 충성스럽게 감당하며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