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청소년 센터 및 봄봄 밥차를 위한"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며 자유, 섬김, 소통의 가치를 실현하는 '청소년 열매 나눔 공동체'가 주관하는 '꿈 더하기 일일찻집'이 지난 25일, 주내맘교회 1층 모드니애 카페에서 열렸다.
금번 행사는 주내맘교회에서 시작한 '청소년 봄봄' 행사의 1주년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청소년 봄봄'은 주내맘교회에서 매주 토요일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400~600명에게 무료도시락을 나누어주는 행사이다.
'청소년 열매 공동체'의 대표 최동관 목사는 "금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주내맘교회 소속 '아중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어우러져 기쁨이 더욱 넘치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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