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보도] 예장통합 제103회기 부총회장 선거 예비 후보 등록 마감
[정정보도] 예장통합 제103회기 부총회장 선거 예비 후보 등록 마감
  • 가스펠투데이 보도팀
  • 승인 2018.03.0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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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부총회장 김태영 목사, 장로 부총회장 차주욱, 윤재인 장로 예비 후보 등록
목사 부총회장 단독 후보 지난 91, 96회기 이어 세 번째
장로부총회장 2파전, 장로부총회장 제도 신설 후 두 번째
목사부총회장 예비후보 김태영 목사(백양로교회) (사진=백양로교회 홈페이지 캡쳐)

지난 2월 28일 예장통합 제103회기 부총회장 선거 예비 후보 등록이 마감됐다. 등록 결과 제103회기 목사 부총회장 예비후보에는 김태영 목사(부산 백양로교회), 장로 부총회장 예비후보에는 차주욱 장로(명락교회)와 윤재인 장로(진천중앙교회)가 등록된 것으로 전해졌다.

예장통합총회 임원선거는 선거법 조례 2조3항(노회에서 총회직전 봄 노회에서 총회 개최 60일 전에 추천)과 지난 회기 선거법 세칙 조례의 예비 후보 등록제에 의해 시행된다.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현재의 김태영 목사와 차주욱 장로, 윤재인 장로가 오는 7월 후보 등록과 9월 총회 선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목사 부총회장 단독 출마는 임원선거관리규정이 제정된 지난 1985년 9월 이후, 91회기 충청노회 김영태 목사(청북교회)와 96회기 평양노회 손달익 목사(서문교회)에 이어 세 번째다. 이에 반해 장로 부총회장 선거에는 지난 93회기 장로부총회장 신설 후 이듬해 양희선 장로와 정종성 장로가 각 노회에서 추대 된 이후 처음이다.

장로 총회장은 77회 한영제 장로가 유일하며, 전국장로연합회의 요청에 따라 지난 93회기에 장로 부총회장 제도를 도입해 94회기에 장로 부총회장을 선출했다.

이번 부총회장 후보는 지역 안배에 따라 목사 부총회장은 동부지역, 장로 부총회장은 중부지역 순으로 추천되었다. 후보자격은 임원선거조례 2장 2조 3항에 따라 목사 부회장 후보는 각 노회에서 교회, 노회, 총회, 기관에 10년이상 근속, 임직 20년 이상 봉사한 총대 중에 소정양식의 신청서를 제출한 총대를 추천할 수 있다. 장로 부총회장 후보는 해당 지역 각 노회에서 교회에 10년 이상 근속, 임직 15년 이상 봉사, 노회장, 총회임원, 각 부위원회 임원, 위원(이사) 총회총대 10년 이상으로 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 또는 여전도회전국연합회장 등의 경력 중 하나를 역임한 총대 중에 소정양식의 신청서를 제출한 총대를 추천한다.

예장통합총회행정지원국은 임원선거 조례에 따라 예비후보 등록이 후보 등록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또 예비후보 등록 이외의 후보는 등록할 수 없다고 밝혔다. 즉, 복수의 예비후보들이 최종 후보 등록 마감일에 조정 되는 경우는 있어도, 새롭게 후보 등록을 할 수 없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103회기 목사-장로 부총회장은 예비 후보 등록을 한 후보로 진행된다.

목사 부총회장 선거의 경우 단독 후보로 확정된 가운데 이에 대한 다양한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매년 과열된 선거로 접대, 기부 행위, 금품수수, 비방, 유인물 배포, SNS 문자 발송 등 각종 시비와 루머가 잇따랐다. 과거 전례를 비춰 단독 출마가 과열양상을 잠재우고 부정적이었던 선거 풍토를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 또 지역 안배제에 따른 순회를 통해 지역노회에서 미리 후보를 검증할 수 있다는 긍정성도 있다는 여론이다.

이에 반해 단독 후보 출마가 총회에 대한 개교회나 노회의 관심이 그만큼 줄어들었다는 목소리도 있다. 이는 시끄럽고 정치적인 총회를 섬기는 것보다는 개교회 목회지상주의나 총회에 대한 무관심이 표면화 된 것이 아니냐는 진단이다. 더구나 동문 선후배 줄세우기나 정치적 야합이나 출마 후보자에 대한 약점 폭로 등으로 단독 후보 출마가 된다면 이는 총회나 교단, 한국 교회에 큰 불행이라는 것이 복수의 총회 총대들의 의견이다.

장로부총회장 예비후보 차주욱 장로(명락교회)좌, 윤재인 장로(진천중앙교회)우(장립순)

 

이에 반해 장로 부총회장 선거는 2파전으로 전개되어 이목이 집중된다. 이번 선거를 통해 장로 부총회장 제도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그동안 꾸준히 제기되었던 장로 부총회장의 역할과 권한에 대한 회의론을 각 후보들이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를 묻는 시험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기도순서나 자리만 채우는 부총회장이라는 내부의 인식을 극복할 과제를 안게 되었다. 그만큼 장로 부총회장이 존경과 리더십으로 자리하기를 바라는 시대적 요구인 것이다.

목사 부총회장 예비후보 김태영 목사는 영남신대, 장로회신학대학원, 한국방송통신대 영어영문학, 국립경상대 대학원 윤리학, 메코믹 신학대학원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진주영락교회 담임목사, 진주・부산동노회장, 94회기 총회회록서기, 96회기 총회세계선교부장, 총회동부지역훈련원장,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총회정책기획기구개혁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총회군선교후원회부회장, 월드비젼부산서지회장, 부산YMCA 이사, (사)디아코니아 부산이사장, (대통령직속)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백양로담임목사(2005년5월27일부터) 등을 맡고 있다.

장로 부총회장 예비후보 차주욱 장로는1990년 장로 장립을 받았으며, 99회기 재심재판국원, 화해조정위원회 회계, 남북한 선교통일위원회 실행위원, 중부지역목사장로협의회 감사, 충주노회 부노회장, 충주장로회장, 재천시성시화대회준비위원장, 한국철도공사 제천전기사업소장, 국제대학교 철도전기과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대전신학대학교 감사, 남북한통일위원, 충주노회유지재단이사, 충주노회 화해중재위원회 회계, 음성노인종합복지관 노회 파송이사, 전국장로회연합회 선거관리위원, 한국장로신문사 편집위원/이사, 중부지역장로협의회 회장, 한국장로교육원 제12기 동문회 부회장, 경북전문대학교 철도전기기관사과 겸임교수, 동산엔지니어링 전무, 한국철도학회 경북지부 이사, 제천시기독교연합회 부회장, 제천시교경협의회 부회장, 명락복지재단이사, 한국기독실업인회 제천지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상은 모범공무원(국무총리)외 표창 및 감사장(1996)과 녹조근정훈장(대통령,2005)이 있다.

윤재인 장로는 1997년 장로 장립을 받았으며, 총회 교육자원부 세계선교부(실행위원), 총회 유지재단 이사, 총회 한국기독공보 이사, 총회 평신도위원회 이사, 충청노회 교육자원부 회계, 충청노회 53~54회기 부회계(미자립위원회 회계), 충청노회 55~56회기 회계, 충청노회 57~58회기 재정부장, 충청노회 평신도 지도위원회 회계, 충청노회 장로회 감사, 충청노회 남선교회 회장, 남선교회 중부협의회 회장,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제76대 회장,신학대학교 평신도 교육대학원 23기 졸업, 신학대학교 평신도 교육대학원 총동문회 부회장, 한국장로교육원 15기 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신학대학교 평신도 교육대학원 23기 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청주성서신학원 총동문회 회장, 충청노회 교회학교 아동부연합회 9대,10대 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교회학교 아동부 중부협의회 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교회학교 아동부 전국연합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충청노회 진천시찰위원회 회계를 맡고 있다. (장로부총회장은 장립 순으로 소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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