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교회의 부흥과 발전 도모
농촌목회훈련원은 매년 봄과 가을 이틀에 걸쳐 영성세미나를 개최한다. 훈련원 제공
예장통합 농촌목회훈련원(원장 최철용 목사)은 2,3일 이틀간 전북 무주수련원에서 ‘영성세미나’를 개최했다.
봄과 가을 일 년에 두 번 진행되는 농촌목회훈련원 영성세미나에서 이번 봄에는 대전대덕교회 이중삼 원로목사가 목회특강을 강의했다.
또한 장로회신학대학교 배정훈 교수가 창세기에 등장하는 야곱과 요셉의 생애를 가지고 설교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특강을 이어갔다.
농촌목회훈련원은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수년전부터 충북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 20여명의 목사 회원들을 중심으로 주기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목사 재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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