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적 차원의 문제”
충청노회와 충청노회 사회봉사부는 충청북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종교단체 자살예방사업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18일 가경교회에서 열었다.
이날 교육은 자살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자살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생명지킴이활동을 강화해 공동체 중심의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사회봉사부장 최재국 목사의 기도와 인사가 있은 후, 김은정 자살예방위기관리팀장의 교육, 위촉장 수여, 노회장 박선용 목사의 축도로 교육을 마쳤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 청소년 행복지수 꼴찌’라는 현실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국가적 차원의 현안이며, 사회적 차원에서 해결돼야 할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다.
저작권자 © 가스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스펠투데이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Array
(
[0] => Array
(
[0] => band
[1] => 네이버밴드
[2] => checked
[3] => checked
)
[1] => Array
(
[0] => talk
[1] => 카카오톡
[2] => checked
[3] => checked
)
[2] => Array
(
[0] => facebook
[1] => 페이스북
[2] => checked
[3] => checked
)
[3] => Array
(
[0] => story
[1] => 카카오스토리
[2] => checked
[3] => checked
)
[4] => Array
(
[0] => twitter
[1] => 트위터
[2] => checked
[3] =>
)
[5] => Array
(
[0] => google
[1] => 구글+
[2] => checked
[3] =>
)
[6] => Array
(
[0] => blog
[1] => 네이버블로그
[2] => checked
[3] =>
)
[7] => Array
(
[0] => pholar
[1] => 네이버폴라
[2] => checked
[3] =>
)
[8] => Array
(
[0] => pinterest
[1] => 핀터레스트
[2] => checked
[3] =>
)
[9] => Array
(
[0] => http
[1] => URL복사
[2] => checked
[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