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창작 뮤지컬 '루카스' ,작은극장 ‘광야’에서 공연
기독교 창작 뮤지컬 '루카스' ,작은극장 ‘광야’에서 공연
  • 김유수 기자
  • 승인 2019.03.22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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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극장 광야에서 뮤지컬 '루카스' 공연
장애와 고난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노래
“15분밖에 만날 수 없는 아기를 위한 사랑의 노래” 기독뮤지컬 ‘루카스’

대학로 기독전용 예술관 작은극장 광야에서 오는 41일부터 2019 기독뮤지컬 레퍼토리의 두 번째 작품으로 뮤지컬 루카스를 공연한다. ‘루카스뮤지컬 요한계시록에 이은 2019 기독뮤지컬 레퍼토리 2탄으로, 2001년 캐나다 토론토의 발달장애인 공동체 라르쉬 데이브레이크 L’ARCHE DAYBREAK’에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그려낸 창작 뮤지컬이다.

뮤지컬 루카스는 선천적 결함 때문에 태어나자마자 15분 내로 죽을 운명에 있는 아기 루카스와 그럼에도 아기를 기다리고 사랑하는 발달장애인 부부에 관한 이야기'이다. 극중 루카스는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닮았고, 7살 지능의 발달 장애인 아버지 앤디의 순수한 사랑은 죄인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닮았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죽음을 넘어 십자가 복음의 기적을 맞이한 우리처럼, 극 중 루카스는 아버지의 사랑 안에 15분밖에 살지 못한다던 운명을 이기고 17일을 사는 기적을 체험한다. 이처럼 뮤지컬 루카스는 생명의 가치를 경시하는 지금 시대에, 복음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까지 끼치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한다.

루카스는 제8회 한국뮤지컬대상 극본상을 받은 김수경 작가와 드라마 추노,공부의 신,도망자 플랜비 OST로 유명한 김종천 작곡가 손으로 빚어졌다. ‘루카스2006년 초연 이후로도 대학로 무대와 전국 각지, 더 나아가 미국과 중국, 아프리카, 사이판 등의 전 세계 무대에서 10만여 관객에게 감동과 치유의 시간을 선사해왔다. ‘뮤지컬 요한계시록으로 대학로 소극장에서 흥행 기적을 일으켰던 극단 광야가 이번에 꾸려내는 ‘'루카스' 무대에서도 그 감동과 완성도를 기대해볼 만하다.

오는 41일부터 시작하는 뮤지컬 루카스는 오는 61일까지 평일은 오후 730, ˑ공휴일은 오후 1시와 5시에 열린다.(수요일과 주일은 공연 없음)

예매는 네이버 예약, 인터파크, YES24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문화동행 아티스(02-741-9182, 010-9568-918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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