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에서 열방까지] 핀란드를 위한 기도
[골방에서 열방까지] 핀란드를 위한 기도
  • 황재혁 기자
  • 승인 2019.03.16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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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셋째 주는 세계교회가 핀란드를 위해 기도하는 주간

핀란드는 북유럽에 있는 나라로 스웨덴과 노르웨이 그리고 러시아와 국경이 닿아있다. 핀란드 국민의 대부분은 우랄족의 핀란드인에 속하며 공용어는 핀란드어와 스웨덴어다. 핀란드의 인구는 500만 명 정도이고, 핀란드 국민의 90퍼센트 정도가 루터교인이다. 세계적으로 많이 쓰는 단어 ‘사우나’(Sauna)는 원래 핀란드어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핀란드에서 사우나는 달궈진 돌에 물을 끼얹어 생기는 수증기를 이용하는데, 수증기가 섭씨 90도에서 100도까지 상승한다고 한다. 최근 핀란드는 중도우파 정부가 복지개혁 추진 실패로 퇴진하는 일이 발생했고, 주하 시필라 총리는 새 정부가 지명될 때까지 과도 총리직을 수행하게 된다. WCC는 3월 셋째 주를 세계교회가 핀란드를 위해 기도하는 주간으로 지정했다.

 

 

 

 

 

기후변화의 때를 위한 기도

사랑하는 하늘의 아버지

우리는 당신 앞에 기후 변화에 관한

우리의 절망을 들고 나왔습니다.

많은 삶의 방식이 위협 받을 때

그것은 참으로 두렵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나라들은

이 기후 문제를 경감시키려

협력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 주님 인류가 더 좋은 길을

선택하여 우리가 평화를

누리게 하소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주님의 약속으로 인해 감사합니다.

세상에 공기와 바람과 성령을 통해

모든 선물을 주심으로 인해 감사합니다.

풍요와 힘과 기쁨으로 인해

감사합니다.

주님의 성령이 우리와 이 세상에

힘차게 흐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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