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의 재정사용이 이 땅에 평화를 만든다.
기독교인의 재정사용이 이 땅에 평화를 만든다.
  • 전재우 기자
  • 승인 2019.03.14 10: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지기아카데미’,,. 기독교적 ‘전 생애 재정설계’프로그램
‘돈’의 주인은 ‘내’가 아니고 하나님이시다.
기독교 재정훈련은 영성훈련이다.

이 땅의 많은 다툼과 언쟁들이 '돈’과 관련이 많다는 것은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이다. 범죄와 가난, 분열, 관계의 파괴, 등이 ‘돈’이 원인이 되어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지 못하고, 이 땅이 평화를 누리지 못하는 것일 수 있다. 청지기아카데미 강팔용 대표는 청지기라 하면 ‘주인의 재물을 맡아서 관리하는 자’를 이르는 말이고 ‘기독교의 청지기’를 정의했다.

청지기아카데미/ 왕진무 이사, 강팔용 대표, 박정열 이사 (전재우 기자)
청지기아카데미/ 왕진무 이사, 강팔용 대표, 박정열 이사 (전재우 기자)

 

재물의 주인은 하나님

그런데 한국과 같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사유재산개념과 기독교의 청지기개념이 상호충돌을 일으킬 수 있다. 기독교에서는 재물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며,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 재물을 공급하신다고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다. 자본주의에서는 ‘내가 내 돈의 주인’이라고 생각하는데, 기독교에서는 ‘그렇지 않다’라는 것이다. 강 대표는 “주님은 부와 가난, 성공과 실패를 주관 하신다”고 말하며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시도록 하는데, 우리에게 맡겨진 재정을 하나님의 뜻에 맞게 다루는 것이 믿는 자들의 필수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기독교의 재정교육은 이 땅의 고통을 멈추게 하는 영성교육이 땅의 고통을 멈추게 하고 청지기들이 재정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교육하기 위해서 ‘청지기 아카데미’가 만들어 졌고, 존재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강 대표의 말을 보면 ‘청지기 아카데미’는 재정적 접근을 통하여 ‘이 땅에 하나님 나라의 임재와 평화’를 이루려 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이렇다 보니 기독교 재정교육을 하면 할수록 오히려 재정에 대한 교육이라기보다 ‘이것은 영성교육’이라는 느낌이 많이 든다고 한다.

청지기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교육의 내용이 강조하는 것은 기독교인들에게 십일조하고 남은 90%의 재정조차도 ‘원래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이다. 십일조를 하였다고 해서 나머지 90%의 돈을 내 욕심대로 쓰는 것이 아니라는 개념이다. 즉, 청지기아카데미는 ‘십일조 외에 나머지는 내 것’이라는 생각 자체가 오류라고 생각하고 있다.

 

생애 전체에 걸친 재정계획

이 개념잡기가 된 다음에 비로서 기독교인의 실제적인 재정사용을 위한 교육을 한다. 교육 항목을 보면 ‘개인재정현황표작성’, ‘개인부채목록작성’, ‘개인부채상환계획’, ‘월간수입지출예산세우기’, ‘라이프사이클링’, ‘유상상속계획’, ‘위기상항예산세우기’ 등이 있다. 이렇게 보면 청지기아카데미의 재정교육 프로그램은 한 개인의 일생에 걸친 재정계획을 기독교적인 시각으로 설계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재정계획 속에 개인의 신앙이 녹아 들어가야 하고 그래서 영성프로그램에 가깝다고 한다.

 

청지기교육 후, 십일조 및 출석 80% 증가

청지기아카데미는 2004년도 봄에 두레교회(김진홍 목사)에서 미국 벧엘한인교회 박종식 목사에 의해서 처음 소개됐다. 당시 박 목사는 이 프로그램을 벧엘교회에서 진행한 후, 성인성도 출석율이 85% 증가하였고, 또한 교회 전체헌금수입에서 십일조가 차지하는 비중도 80% 이상 상승하였다고 밝혔다.

2004년 이후 지금까지 53개 교회와 단체가 ‘청지기아카데미’교육에 동참하고 있다. 주요 참여 기관으로는 한국대학생선교회(CCC), CBMC(기독실업인선교회), 사랑의교회, 높은뜻숭의교회, 한소망교회, 안산제일교회, 새문안교회, 전주온누리교회 등이다. 전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회원수는 약 2만 여명이고, 교육만족도 평균이 9.5/10 점에 이르고 있다. 정지기 프로그램이 진행된 교회마다 공통적으로 일어나는 순기능이 있다.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기독교적인 삶으로 변화되며 개인 헌금생활이 강력해 진다. 또한 교회의 헌금수입도 수직상승하며, 교회 예산의 편성과 집행과정이 투명해 지며 사용 목적에 명분이 있어진다.

교인 대다수의 생각이 성경적으로 건강해 지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런 현상은 내부적으로는 기독교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게 하고, 외부적으로도 교회가 세상에 소금과 같다는 메시지를 주는 등의 너무도 중요한 기능이다 된다.

 

각 교단 신학교에 ‘청지기 아카데미’관련 정규과목 개설 희망

순수 평신도 사역

강 대표와 함께 협력하고 있는 왕진무 이사(주님의교회 안수집사)는 이 사역이 순수 평신도사역이라는 자부심을 내 비치며 말하기를 ‘청지기아카데미’의 다음 단계는 ‘각 교단의 신학교에 기독교재정이라는 정규과목을 개설’하는 것이 작은 소망이라고 비전을 밝히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9 (한국기독교회관) 807호 한국교회언론협동조합 가스펠 투데이
  • 대표전화 : 02-742-7447
  • 팩스 : 02-743-7447
  •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은주
  • 대표 이메일 : gospeltoday@daum.net
  • 명칭 : 가스펠 투데이
  • 제호 : 가스펠투데이
  • 등록번호 : 서울 아 04929
  • 등록일 : 2018-1-11
  • 발행일 : 2018-2-5
  • 발행인 : 이성희
  • 편집인 : 조주희
  • 가스펠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가스펠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speltoday@daum.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