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전도 정착 양육 실행 1일 세미나 개최
터치전도 정착 양육 실행 1일 세미나 개최
  • 곽재우 지역기자
  • 승인 2019.03.05 18: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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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는 축복이다”
“1년에 1명 이상 세례교인 세우기 전도운동”
터치전도 1일 세미나, 전주샘물교회 / 곽재우 기자
터치전도 1일 세미나, 전주샘물교회 / 곽재우 기자

터치전도코리아가 주관하고 전주샘물교회가 후원한 ‘터치전도 정착 양육 실행 1일 세미나’가 지난 2월 26일, 전주샘물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 서화평 목사(전주샘물교회)의 ‘터치전도 부흥이야기와 양육’ △ 김준행 본부장(터치전도 코리아)의 ‘터치전도 실행 후 후속 및 8회차’ △ 이덕선 목사의 ‘터치전도 정착을 위한 멘토링 교육’이란 주제의 강의가 진행됐다.

터치전도란, 아는 인맥을 중심으로 ‘5명 작정, 3명 초청, 1명 정착’을 목표로 실행하는 전도방법으로서 대상자에게 진심어린 친절과 헌신으로 오랜 시간 복음을 전하여 그를 감동시킨다는 데 특징이 있다.

서화평 목사는 “터치전도를 통해 복음으로 맺은 열매 때문에 전 교인이 보름달 같은 믿음으로 감사하며 행복한 신앙생활을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전도의 본질이 부흥보다는 영혼구원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열매가 보이지 않는다면 바로 지치고 힘들어 할 수밖에 없는 것 또한 현실이다”며, “그러면서도 터치전도를 8년째 실행하는 전주샘물교회는 매년 열매도 풍성했고, 행복한 신앙생활이 대명사가 되는 교회로 주님의 은혜가 넘쳐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김준행 본부장은 “그간의 은혜를 한국교회와 나누고 싶어 섬기는 마음으로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으며, 진정성을 다한 전주샘물교회 부흥스토리와 함께 다 같이 고민하는 정착과 양육 및 상반기 전도프로그램을 운영 및 계획하여 각 교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노방전도가 효과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옳지 못하며, 헌신과 섬김의 모습으로 전도하면 꼭 열매가 맺혀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터치전도는 전교인이 함께 움직이는 것이 장점이며, 최소 3년을 지속하다 보면 분명히 효과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터치전도 2박3일 세미나 안내 / 곽재우 기자
터치전도 2박3일 세미나 안내 / 곽재우 기자

한편 터치전도코리아는 올해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대전시 대덕구에 위치한 ‘헬몬수양관’에서 ‘터치전도 2박 3일 세미나’를 개최한다. 교역자를 포함한 전교인이 등록가능하며, 등록비는 17만원이다.

(담당자 : 터치전도코리아 본부장 김준행 010-4430-0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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