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발 전도 열정, 광주에서 제주로 옮겨 타오른다
부산발 전도 열정, 광주에서 제주로 옮겨 타오른다
  • 가스펠투데이
  • 승인 2019.02.2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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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광주성시화운동본부 주최로 연합감사예배 드려
“주님 오시는 날까지 전도에 힘쓸 것” 한 목소리
주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채영남 목사,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는 17일 본향교회에서 ‘대한민국을 전도하다 캠페인’ 연합감사예배를 드렸다. 본향교회 제공

광주에서 1,500여 교인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던 복음 전도 캠페인이 제주로 옮겨 펼쳐진다. 부산과 광주에 이어 세 번째다.

광주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채영남 목사,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는 지난 17일 본향교회에서 ‘대한민국을 전도하다 캠페인’ 연합감사예배를 드렸다.

유갑준 목사(광주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의 인도로 시작된 연합예배는 강희욱 목사(상임회장)의 기도, 김성원 목사(대표회장)의 ‘왜 전도해야 합니까?’(눅16:19~24) 제목의 설교, 가수 박지헌(복음광고 모델)의 특송, 고정민 장로의 메시지, 장대진 집사(광주극동방송지사장)과 류청갑 목사(광주순성교회)의 간증, 채영남 목사(이사장)의 제주도에 깃발 전달, 조재태 목사(광주시장로교회협의회 지도고문)의 축도 순으로 드렸다.

강희욱 목사는 “천하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지상명령에 따라 모든 교회와 전기관이 동참케 하셨다”며 “이 캠페인을 통해 전국이 복음과 전도의 불꽃으로 타오르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김성원 목사는 설교에서 “왜 전도해야 하는가?”라고 묻고 “천국과 지옥의 존재, 천국은 예수 그리스도로만 가며, 멸망에 이를 자가 영생하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전도 이외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릴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면서 “주님 오시는 날까지 전도에 더욱 힘쓰자”고 강조했다.

가수 박지헌은 “복음의 전함을 통해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된다”며 “보여짐에 놀라운 힘을 보여주기 위해 사역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복음의 전함을 기대해 달라면서 “하나님의 사랑이 늘어가는 표정으로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채영남 목사는 전도캠페인 다음 지역인 제주도에 깃발을 전달하면서 “어느새 복음화율이 정체가 된 현대사회에서 전도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초대교회의 성령님 역사가 재현된 광주 전도캠페인이었다”고 평가하고 “광주에서 타오른 전도의 불꽃이 제주에서도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주성시화운동본부 박명일 목사(대표회장)도 “전도캠페인을 제주에 유치하기 위해 오랜 시간 기도했다”면서 “하나님이 이루실 역사하심을 바라보며 제주복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복음의 전함 광주캠페인은 지난 해 11월 10일과 25일 광주문화전당(구도청)과 5개 구에서 진행됐었다.

주최측은 당시 캠페인에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신자 2천여명이 참여해 400여명이 영접하는 결실을 이뤘다고 밝혔다.

같은 날 거리 전도에 생방송으로 참여한 광주 극동방송측은 360명이 영접했다고 전했다. 또 생방송 중 20분마다 한번씩 복음 제시 및 영접 기도를 진행했고, 지역 전도폭발팀 40여명이 복음 문의에 대한 전화상담을 받아, 구원상담요청 총 750건, 결신자 360건으로 집계됐다.

복음의 전함 광주캠페인은 지난해 11월 10일과 25일 광주문화전당(구도청)과 5개 구에서 진행됐다.

주최측은 당시 캠페인에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신자 2천여명이 참여해 400여명이 영접하는 결실을 이뤘다고 밝혔다.

같은 날 거리 전도에 생방송으로 참여한 광주 극동방송측은 360명이 영접했다고 전했다. 또 생방송 중 20분마다 한번씩 복음 제시 및 영접 기도를 진행했고, 지역 전도폭발팀 40여명이 복음 문의에 대한 전화상담을 받아, 구원상담요청 총 750건, 결신자 360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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