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AI 인공지능이 보편화 시대,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은 어떻게 변할까?
[기자수첩] AI 인공지능이 보편화 시대,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은 어떻게 변할까?
  • 전재우 기자
  • 승인 2019.02.06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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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기자 하루 1200건 트위터검색, 25초만에 기사작성
우리 곁에 두고 즐기는 인공지능AI 연예인로봇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직업의 반 정도는 사라질 것이라고 전망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단순 노동자들의 일자리가 빠르게 사라질 것이라고 하는데, 요즘 세차장이나 패스트푸드점 등을 보면 일자리가 줄어들 것은 분명한 것 같다.

사실 AI인공지능의 능력은 놀랍기만 하다. 몇 건의 사례만 봐도 사람이 인공지능과 경쟁하여 비교우위를 갖는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례1) 지난 2017년 8월 8일 오후 9시경 중국 쓰촨성에서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했다. 중국 지진국 지진대망센터는 지진 발생 24분 만에 위쳇을 통해 관련 정보를 AI기자가 작성한 속보로 전했다. AI 기자는 지진발생 19분 후 부터 기사를 작성하여 단 25초 만에 완성했다. 반면에 속보발표하기 까지 인간검수과정에 5분이 사용됐다.

(사례2) 최근 로이터통신에서 발표한 ‘로이터 트레이서’는 사람들의 개인트위터를 검색하여 특종을 잡아내는 AI 기자 시스템이다.

트레이서는 하루 약 1200만 건의 트위터를 검색한 후 기사를 작성하는데, 로이터통신 기사의 약 70%를 커버한다.

(사례3) 삼성전자는 지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선수촌에 인공지능(AI) 음성인식 기술이 들어간 ‘빅스비’를 탑재한 세탁기와 건조기를 설치했다. 삼성전자가 지원한 '플렉스워시'는 복잡한 기능을 음성으로 작동이 가능하다. 각 세탁물의 세탁 코스, 세탁 상황과 남은 시간, 문제 상황 발생 시 원인과 대처 방안 등을 음성으로 지원한다.

(사례4) 2017년 12월5일, 한류를 세계화시킨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은 "머지않아 인공지능(AI)을 갖춘 연예인 로봇을 집에 두고 문화 콘텐츠를 즐기는 시대가 올 겁니다.”고 말했다. 누구나 ‘아바타 연예인’을 옆에 두고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온다는 것이다.

(사례5) 올해 1일 중국 항저우杭州시 KPro점포에서는 안면인식기술과 알리페이가 연동된 인공지능형 결제시스템을 선보였다.

영화 IA의 한 장면, 인공지능로봇(자료: 네이버)
영화 IA의 한 장면, 인공지능로봇(자료: 네이버)

각 사례를 종합해 보면 음성인식과 안면인식기술로 무장한 AI인공지능이 연예아이돌의 모습으로 우리 옆에 서 있을 것이다. 그 인공지능AI는 때로는 각 종 센서로 무장한 경비원이나 상냥한 안내원이 될 수도 있고, 자녀 교육을 위해 유튜브 같은 동영상 등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쌤’이 될 수도 있으며, 때로는 최악의 경우 ‘AI 설교자’도 될 수 있다는 상상이 가능하다.

이래저래 21세기 후반을 바라봐야 하는 교회에 남는 것은 하나님께서 만이 주실 수 있는 ‘은혜’와 ‘계시’ 뿐인 듯하다. 다른 것들은 도움이 될까?

전재우 기자(healw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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