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속초에서 21일부터 23일, 2박 3일간 진행
농어촌 목회포럼, 미래전략 콘퍼런스 등 다양한 목회 지원 프로그램 열려
농어촌 목회포럼, 미래전략 콘퍼런스 등 다양한 목회 지원 프로그램 열려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에서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농어촌 목회를 위해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2019년 전국 농어촌교회 목회자 대회’를 개최했다. 강원도 속초시 켄싱턴 호텔에서 2박 3일간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많은 농어촌 목회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총회 농어촌부(부장 김만형 목사)에서 주관한 ‘2019 전국 농어촌교회 목회자 대회’는 ‘힘’이란 주제로 전국 농어촌교회와 오지에서 수고하는 목회자들에게 목회능력 배양과 함께 농어촌 목회를 공유하고 서로 격려하며, 농어촌 목회의 미래를 위한 전략을 도모했다.
강사로는 박영선 목사(남포교회 원로)를 비롯해 김인수 박사(민들레공동체 대표), 원영대 목사, 한철형 목사와 장덕만 목사 등이 참석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개회예배와 말씀축제, 세미나, 아침기도회 등 은혜의 시간과 함께 필드 트립 등 다양한 자연 체험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밖에, 농어촌 목회 포럼, 미래전략 컨퍼런스, 그룹별 친교 나눔 등 도전의 시간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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