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역 종교인과세 교육, 대전신학대 글로리아홀에서 15일 열려
납부방법, 교회의 재정관리, 생활비, 목회비 사용 등 상세한 설명회 개최 예정
시행 첫 해, 납부방법과 시기 놓치지 않아야 손해 보지 않아
납부방법, 교회의 재정관리, 생활비, 목회비 사용 등 상세한 설명회 개최 예정
시행 첫 해, 납부방법과 시기 놓치지 않아야 손해 보지 않아
2019년부터 종교인들의 세금 납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2018년부터 시행 됐으나 올 해부터 실시행이다. 종교인들의 세금 납부 방법도 다양하다. 원천징수, 반기별 납부, 다음 해 종합소득세 신고 등이 있다. 어떤 것이 편리하고, 어떤 것이 번거로운지 잘 파악해야 손해 보지 않고, 성실히 잘 대처할 수 있다. 또 교회의 재정관리도 변화가 불가피하다.
이를 위해 예장 통합 총회는 권역별로 종교인 과세에 대한 교육을 여러 차례 실시해 왔다. 그럼에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종을 잡을 수 없다는 목회자가 대다수다.
중부지역은 오는 15일 화요일 오후 2시~4시까지 대전신학대학교 글로리아홀에서 다시 한 번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에 참석 못하면 △24일 : 전주, 전북 동신교회당(신정호 목사 시무) △30일 : 광주, 전남 본향교회당(채영남 목사 시무)으로 참석할 수 있다.
교육 신청마감일은 시행일 3일 전까지며, 통합 총회 홈페이지(new.pck.or.kr)에 접속하여 배너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현장 등록은 1만원, 사전 등록은 5천원이다. (문의 : 통합 총회 재무회계국 02-741-4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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