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일부터 10일까지 예배당 가득 메운 기도의 열기
민족동반자, 지역동반자, ‘말씀과 기도로 부흥하게 하소서!’ 기도한다.
민족동반자, 지역동반자, ‘말씀과 기도로 부흥하게 하소서!’ 기도한다.
총회 103회 주제인 “영적 부흥으로 민족의 동반자 되게 하소서”(합3:2)의 불길이 백제의 고도(古都) 부여에서 타오르고 있다. 예장 통합 충남노회에 속한 부여교회(사진, 주명갑 목사 시무)는 2019년 신년을 맞으면서 1월 1일부터 10일까지 매일 저녁 신년기도회로 모이고 있다. “말씀과 기도로 부흥하게 하소서”(막11:24)의 새해 목표를 제시하고 민족의 동반자, 지역의 동반자가 되기 위해 먼저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기 위해 새해를 신년기도회로 시작하는 것이다.
매일 저녁 성전을 가득 메운 성도들의 기도의 열기가 뜨겁다. 예배는 부서와 기관이 맡아 주관한다. 안수집사회, 권사회, 연합남녀선교회, 시온찬양대, 임마누엘찬양대, 1,2교구, 제직회 등이 매일 저녁을 담당하여 사회와 기도, 찬양을 준비하고, 주명갑 목사의 말씀을 들은 후 민족과 지역, 교회와 가정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한편, 부여교회는 21일 저녁부터 23일 저녁까지 이태희 목사(성북교회)를 강사로 초청하여‘2019년 부흥사경회’를 개최한다. 신년기도회와 말씀사경회를 통해 묵은 밭이 기경되고 축복의 지경이 넓혀지며, 부여를 새롭게 하는 부흥의 열기를 몰아가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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