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익 영성으로 하나 되는 총동문회’ 주제로 정기총회 열고 신임원 출범
신임회장 신동설 목사 “지역 동문회 활성화로 대전신학대학교 발전 견인할 터”
대전신학대학교 총동문회가 지난 13일 오후 2시에 대전신학대학교 드림홀에서 제45차 정기총회를 갖고 새로운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1부 개회예배와 2부 정기총회로 진행되었으며, 수석부회장 신동설 목사(조치원영락교회)의 인도로 대전서노회 동문회장 이병홍 목사(미래로교회)가 기도하였으며, 총동문회장 성종근 목사(문창교회)가 베드로전서 5장 1~4절을 본문으로 “성숙한 리더의 자세”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오은탁목사(아름다운교회)의 비전선언문낭독 △교가제창 △김영권 목사(대전신학대학교 총장서리)의 축사 △ 김완식 목사(대전신학대학교 이사장)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치고 이어진 2부 정기총회에서는 감사보고와 결산보고, 총무보고를 받은 후 회칙개정과 이사추천이 있었고, 총동문회장으로 수고한 성종근 목사에게 공로패가 수여되었으며, 새로운 임원을 선출하였다. 신임 회장 신동설 목사는 “새로운 총장(서리)이 취임한 날 총문동회 총회를 갖고 제45기 임원이 출범하게 된 것이 뜻 깊다"며 "지역 동문회를 활성화하고 내실 있게 동문회를 이끌어 대전신학대학교 발전을 견인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선출된 신임은 다음과 같다. △회장 신동설 목사(대전서노회) △수석부회장 김영일 목사(천안아산노회) △부회장: 이종학 목사(전북동노회), 연제국 목사(충청노회), 이정복 목사(충북노회), 신동성 목사(대전노회) △상임총무 신현주 목사(충주노회) △부총무 강창구 목사(대전서노회) △서기 김강환 목사(충청노회) △부서기 이범황 목사(대전노회) △회계 정상천 목사(충북노회) △부회계 손두진 목사(충남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