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의 어려운 여건 속에도 68개 모든 노회가 선교현장 활성화에 적극 참여키를
선교 생명망짜기 사업 및 권역별선교대회, 지친 선교사들의 선교복지에도 관심 갖기를
선교 생명망짜기 사업 및 권역별선교대회, 지친 선교사들의 선교복지에도 관심 갖기를
‘영적부흥과 선교현장 활성화’를 주제로 총회세계선교부(총무 이정권 목사)가 주관하는 정책협의회가 지난 4일 대전제일교회(김철민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68개 노회 세계선교부 임원과 총회선교부 실행위원 및 부원들 1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정책협의회는 △선교사 파송과 선교사 후원 방법 △노회와 현지선교사와의 관계 점검 △선교지 부동산의 등기 △현지교회 및 지도자들과의 협력 선교 등에 대한 중점 점검과 △세계선교 운영규정에 대한 안내 △세계선교부가 추진하고 있는 선교 생명망짜기 및 선교사 복지 △권역별 선교대회, 선교사 자녀 캠프 등에 관한 세계선교부의 정책방향과 현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
또한 △대전노회 선교생명망짜기 사례발표(대전노회 세계선교부 총무 이현선 목사) △관악노회와 뉴질랜드선교회의 자매결연 사례발표(남태평양권역 코디네이터 정창직 선교사)△노회와 현지선교회 자매결연 사례발표(서울관악노회 세계선교부장 박명진 목사) △대만장로교회 루카이노회와 천앙아산노회의 생명망짜기 사례발표(천앙아산노회 세계선교부장 뮨마태 목사)가 있었다.
한편 이날 총회 세계선교부장 김용관 목사(봉일천교회)는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사도행전 16:6-10) 제하의 개회예배 말씀을 통해 선교는 “하나님이 불러 시키는 일이기에 사람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이라며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하나님께서 그 계획대로 진행하시는 일이며, 성과를 거두는 일이므로 우리는 성령이 하시는 일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순종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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