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전북노회(노회장 이충일목사, 주내맘) 주최 산하 5개 시찰(동, 전주, 서, 북완주, 완주) 연합탁구대회가 지난 12월 3일 덕진탁구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각 시찰을 대표하여 6명씩의 선수가 출전, 4단 1복 형식으로 시찰대항 단체전이 치러졌으며, 경기 결과 1위 동시찰, 2위 전주시찰, 3위 서시찰이 각각 차지했다.
노회장인 이충일 목사는 “노회 역사상 처음으로 열린 대회였음에도 호응과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고 말하며, “앞으로 더욱 개선된 방향으로 이 대회를 이어나가 노회원들의 건강과 친목도모에 이바지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를 치른 덕진탁구클럽 김광중 관장은 “금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진 것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힘든 목회를 감당하고 있는 목회자들의 건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그는 또 “건강과 교제를 원하는 목회자들이 앞으로 더욱 많이 우리 클럽을 찾아 주시기를 소망한다”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덕진탁구클럽에서는 아침반 목회자 탁구회원을 모집 중에 있으며 건강과 교제에 관심 있는 목회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문의 : 010-5105-5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