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개 신학대학의 연합체인 전국신학대학원연합회(이하 전신련) 회장단 113기 회의가 3일 호남신학대학교(최흥진 총장) 내 T2에서 진행됐다.
전신련 회장단은 먼저 학내의 선교유적을 탐방하고 T2에서 회의를 가졌다.
최흥진 총장(호남신학대학교)은 오후 회의에서 환영인사를 통해 회장단의 학교방문을 환영하며 학교 소개 시간을 가졌다. 이후 4시까지 진행된 회의를 통해 회장단은 전신련을 전국 신학교의 단합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모임으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다짐했다. 이후 회장단은 전신련 체육대회 성과 보고 및 방학 중 임원 단합대회를 계획하고 회의를 마무리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