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5월 교회자연예배를 간 날입니다.
대전 근처 휴양림에서 예배를 드린 후 사진을 찍다가 우연히 고개 든 순간이었죠.
가파른 계단식 논보다 더 가파른 계곡 벽에 어깨동무하고 까마득 꽂혀 선 나무들 사이로 하늘나라 생각나는 하늘이 보였습니다. 땅바닥에 덜렁 누워 그걸 담는 셔터하면서 “주님 이 땅에 사는 우리들 지지고 볶고 해도 가끔씩은 하늘 보는 마음으로 살게 하시고 그럴라치면 주님 계신 나라 열어 보여주소서! 주님 사랑하는 스데반 집사에게 하신 것처럼“ 중얼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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