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서울강남지역노회협의회 선교대회 열려
예장통합 서울강남지역노회협의회는 지난 11월 27일 서울 잠실교회(림형천 목사 시무)에서 선교대회를 열었다.
대표회장 윤석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선교대회엔 교회지도자 254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대회는 영등포노회장 임정석 목사의 기도와 서울관악노회장 강형원 목사의 성경봉독, 그리고 한소망교회 류영모 목사의 설교가 이어졌다.
류 목사는 ‘2019년’이란 설교에서 “2019년은 모든 교회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전파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영적 부흥으로 민족의 동반자가 되기 위해 뜨겁게 기도하자”고 격려했다.
또한 헌금시간엔 국내선교와 세계선교를 위해 회계 이준삼 장로가 기도했다. 이날 총 헌금액은 1백7십6만8천원에 달해 뜨거운 선교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이후 손신철 목사와 조재호 목사의 격려사와 축사가 있었다. 이어서 계속된 기도회에선 서울강남지역노회협의회와 12개 노회를 위하여, 총회와 한국교회를 위하여,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하여, 나라와 민족과 위정자를 위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서울강남지역노회협의회는 신임 대표회장으로 림형천 목사를, 부회장에 이태종 목사를 선출했다.
저작권자 © 가스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스펠투데이의 뉴스를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