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가 아닌 새로운 목회패러임
춘천동부교회 주최로 제6회 디아코니아목회세미나가 26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엔 신학생과 목회자 100여명이 참석해 최근 한국교회의 화두로 떠오른 디아코니아에 관한 7개 강의를 경청했다.
먼저 춘천동부교회 김한호 담임목사는 ‘한국교회 위기와 디아코니아를 통한 마을목회’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시작했다. 김 목사는 “교회의 본질은 섬김, 즉 디아코니아라고 확신하다”며 “오늘날 한국교회의 위기는 교회의 본질인 디아코니아를 통해 극복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김 목사는 “한국교회가 교회의 본질인 ‘디아코니아’를 품고 나아갈 때 교회 안에 있는 부정적인 모습을 회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진정한 마을목회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세미나는 ‘디아코니아 예배’ 연간 계획 세우기, ‘디아코니아 교육’ 틀짜기, ‘도동협력 및 민관협력’ 등 디아코니아에 대한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적 사례도 이어져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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