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평생대학 학장 차보욱 장로가 ‘2018 좋은이웃 밝은동네 대상’ 좋은이웃 부문 버금상을 수상했다.
차보욱 장로는 평생을 고향 보성을 위해 남다른 애향심으로 향토문화발전과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특히 차 장로는 23여년을 보성평생대학장을 역임하면서 100세 시대 지역 평생교육 진흥과 보성군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좋은 이웃, 행복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크게 기여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좋은이웃 밝은동네’ 시상은 광주방송문화재단(KBC)과 전라남도, 광주광역시가 공동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