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 109명, 석사 114명, 명예박사 3명
호남신학대학교(총장 최흥진, 이하 호신대)가 오는 13일 제56회 학위수여식을 가진다.
이날 수여식은 예배와 학위수여로 진행되며, 예배는 최흥진 총장의 인도, 주계옥 목사의 기도, 총회장 최기학 목사의 “거룩한 교회, 다시 세상 속으로”(창12:3,마9:35,요3:16~17) 제하 설교, 고만호 목사(법인이사장)의 축도 순으로 드려진다.
학위수여는 학사보고(김선종 교무처장), 학위증서수여(최흥진총장), 시상(총회장상, 이사장상, 총장상, 동문회장상, 전국여교역자연합회장상), 이사장 축사(고만호 목사), 축사(최원탁 목사, 법인이사), 답사, 동문회입회선언(서순석목사, 총동문회장)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학위수여는 2017학년도 전기 졸업생으로 대학학사 109명, 신학대학원 석사 75명, 기독교상담대학원 석사 28명, 교회음악대학원 석사 4명, 대학원 석사 7명이며, 2016학년도 후기 졸업생은 대학학사 3명, 신학대학원 석사 5명, 기독교상담대학원 석사 4명, 교회음악대학원 석사1명이다.
호신대는 대학원 명예박사학위도 수여한다. 수여 대상자는 최임곤 목사(전주신일교회), 송재식 목사(서림교회), 심순택 장로(극동방송운영위원장)이다. 명예박사학위는 지역교회와 한국교회의 성장과 발전, 선교, 모교의 발전 등에 공헌한 인사를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Tag
#호신대학위수여식
저작권자 © 가스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스펠투데이의 뉴스를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