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신학대학교(이하 호신대) 총동문회가 주최하는 2018년 제6회 호신동문대회가 20일 호신대 예음홀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는 총동문회장 이충일 목사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시작해 부회장 서진선 목사가 대표기도를, 직전회장 서순석 목사가 ‘라마나욧의 영성!’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이후 열린 동문대회에선 각계에서 활약하는 동문들에게 장한동문시상을 했다. 수상자는 목회부문에 전주동신교회 신정호 목사, 선교부문에 베트남선교사 강종식 목사, 사회봉사부문은 나주부활의교회 송종운 목사, 농어촌부문 보성노동교회 구규승 목사로 선정됐다.
시상식 이후 신영균 목사가 ‘건강한 교회를 위한 목회기획!’으로 목회세미나를 진행했고, 마지막으로 폐회예배를 드리고 이날 호신동문대회를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