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역마다 준비한 감사 과일바구니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사랑 실천
- 2002년 교회창립 때부터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 2007년부터 사랑의 나눔 마켓도 운영
- 2002년 교회창립 때부터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 2007년부터 사랑의 나눔 마켓도 운영
예장대신 청주주님의교회(담임 최현석 목사, 사진)는 교회의 예산 50% 이상을 선교와 구제, 봉사로 지출하려고 최선을 다하는 교회이다. 또한 불우한 이웃과 지역사회 그리고 이웃교회를 섬기는 교회이다.
이 교회는 추수감사절을 매년 11월 첫 주에 지킨다. 그리고 각 순(구역)에서 사랑으로 풍성한 감사 바구니를 준비하여 추수감사예배를 드린 후, 그 사랑의 바구니를 창립 후 첫 번째 맞이한 2003년 추수감사주일부터 이웃과 함께 나누고 있다. 충북 안에 있는 노인요양시설, 고아원, 장애인 시설 등 여러 시설을 비롯하여 교회가 선교하고 있는 농촌교회에도 나누어 추수감사의 정신을 실천한다. 올 해에도 옥천과 영동에 있는 20여개 교회와 시설을 찾아 이 사랑을 전달하였다.
청주주님의교회는 교회에 출석하는 성도들의 생활이 어려운 빈곤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나눔 마켓도 운영한다. 생존권의 위협을 받고 있는 청주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섬기기 위해 2007년에 문을 열었다. 주님의교회 성도라면 누구라도 무료로 나누어주는 상품권을 받아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다. 사랑의 나눔 마켓에는 쌀과 라면과 같은 식품과 40여 개의 생필품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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