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 자손의 시. 성가대 지휘자를 따라 부른 노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며 환난 때에 언제나 돕는 분이시다. 시편 46편 1절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신다. 그리고 우리가 약할수록 하나님은 항상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 우리의 약함이 오히려 하나님과의 통로가 되게 해야 함을 우리는 망각한다. 우리가, 내가 부족한 존재라는 현실에 부딪쳐 좌절할 때 하나님이 항상 우리의, 나의 도움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우리가 소망을 붙잡을 때 하나님의 귀한 빛줄기가 어둠을 뚫고 나에게 임하게 됨을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