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협, 가정예배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발간
가정협, 가정예배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발간
  • 정성경 기자
  • 승인 2018.11.14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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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교단 105인의 목사님이 함께 집필한 2019 가정예배서
별책부록 ‘가정예식서’도 출간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이하 가정협)가 주관하여 1988년부터 매년 발간해온 가정예배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 올해도 발간되었다.

가정협은 8일 연동교회 다사랑카페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가정예배서 취지 및 의의를 설명하고 집필 원칙과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정협 회장 김진덕 목사(능동교회)는 인사말을 통해 “가정이 살아야 교회가 살고 세상이 바뀐다”며 “가정예배서를 통해 성도의 기본인 가정예배를 살리고, 교회의 예배가 살고, 세상이 살아날 것이라는 믿음으로 예배서를 발간했고, 기증 보급하려 한다”고 밝혔다.

가정협 총무 전혜선 목사는 가정예배서 취지 및 의의 설명으로 “7개 교단 105인의 목회자가 집필해 모든 교단에서 활용 가능한 책”이라며 “가정예배서를 통해 신앙생활운동으로 나아가는 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정협의 가정예배서는 31년간 출간되었으며 개인 큐티, 각종 모임, 병원, 일터교회, 신우회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전 목사는 “예배회복이야말로 한국교회를 올바르게 세워나가는 뜻 있는 근본에 이를 것”이라며 “현장에서 예배 통해 하나님 뜻 깨닫고 그렇게 살아가는 그리스도인 늘어나야 한국교회가 희망 품을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예배서 발간 소식이 더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그래서 기증사업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정협에서 2019 가정예배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를 발간하고 지난 8일 연동교회 다사랑카페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왼쪽부터 홍순원 목사, 김진덕 목사, 배성태 목사, 전혜선 목사. 정성경 기자
가정협에서 2019 가정예배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를 발간하고 지난 8일 연동교회 다사랑카페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왼쪽부터 홍순원 목사, 김진덕 목사, 배성태 목사, 전혜선 목사. 정성경 기자

예배서 집필자 대표로 배성태 목사(명선교회)가 담임 교회에서 가정예배서가 활용되는 예를 소개하며 “교회력을 따라 집필되다보니 교회생활에 익숙한 성도들로서는 자연스럽게 내용 숙지가 가능하다”고 했다. 배 목사는 “개인이 혼자 집필한 것보다 105명이라는 다양한 교단 목회자 모여서 건전한 신앙 바탕 위에 글을 쓰다 보니 다양한 시각에서 볼 수 있어서 좋다”며 “가정예배를 통해 가족들이 신앙 안에 서로 하나 될 수 있는 것과 이를 통해 교회생활에 좀 더 익숙한 태도를 가지게 된 것이 변화”라고 했다.

별책부록으로 발간 된 가정예식서에 대해서는 홍순원 목사(기장총회 영성수련원장)가 “삶의 여러 상황 속에서 행하는 예식을 가정에서 진행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말씀묵상과 행동예식이 함께 이뤄질 뿐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예배에 대해 가정교육이 이뤄지는 효과가 있다”고 소개했다.

가정협은 미자립 교회나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서 예배서의 필요를 호소하는 곳이 많아올해 특별히 기증사업으로 연결시킬 계획이다. 이는 더 많은 교회, 단체, 교도소, 병원, 군부대 등에 예배서를 공급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자신들의 신앙을 돌아보도록 하기 위함이다.

기증 대상은 한국교회의 영적 회복과 성숙을 위해 예배에 갈급한 교회나 기관, 사회적 약자이다. 현재 한인선교사회(필리핀, 네팔), 미자립 교회나 장애인교회, 여성 목회자교회, 탈북민 교회, 병원, 다문화 가정 그룹 홈 및 쉼터, 북한이탈주민 가정, 교도소 내 예배모임, 안식관, 군 부대 교회 및 장병들, 각 교단이 추천하는 가정, 교회 및 단체 등이다.

가정예배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의 정가는 개별 구매 시 11,700원, 10권 이상 구매 시 권당 10,0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문의 업무부 과장 김창현 목사. 02-763-8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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