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교회, 탈북민들에게 의료봉사와 법률상담
사단법인 한국기독교탈북민정착지원협의회(이하 한정협)는 10월 31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151회 조찬기도회를 열었다.
한정협 실행위원장 동영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는 300여 명이 참석해 탈북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설교시간에는 소망교회 북방선교부 한성일 목사가 ‘하나님은 선으로 바꾸사’란 제목으로 창세기에 나오는 요셉 이야기를 들려주며 탈북민의 고난과 아픔을 달랬다.
이어 양천다민족교회 김영녀 전도사가 탈북과정을 간증하는 시간이 있었고, ‘복음화 된 통일조국을 속히 이뤄달라’는 통성기도를 했다.
예배가 끝나고 소망교회 의료선교회는 참석자들에게 환자 진료와 상담을 진행했고, 대한변호사협회에서도 법률상담을 실시했다.
한편 한정협은 오는 28일 오전 7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제152회 조찬기도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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