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학대학교 개교 64주년 기념예배 및 제17회 대신어울림한마당축제
대전신학대학교 개교 64주년 기념예배 및 제17회 대신어울림한마당축제
  • 김성수 기자
  • 승인 2018.11.04 2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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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권 대전신학대학교 ‘참, 앎, 삶’ 교훈으로 개교 64주년 맞아 기념행사 성료
- 교회와 신학교의 위기 시대, 다시 한 번 심기일전 기회 가져

예장 통합 중부권 총회신학교인 대전신학대학교(총장 김명찬)가 개교 64주년을 맞아 기념예배와 동문과 재학생이 함께 하는 대신어울림한마당 축제를 가졌다.

글로리아홀에서 '개교기념감사예배'를 드리고 있다. (사진:대전신학교제공)
글로리아홀에서 '개교기념감사예배'를 드리고 있다. (사진:대전신학교제공)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대전신학대학교 글로리아홀에서 재학생과 동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기념식을 갖고, 학교 부속기관 개관 및 임명과 10년 및 30년 근속자 시상을 하였으며, 1일에는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는 ‘대신어울림한마당 체육대회’가 있었다.

1954년 고(故) 이자익 목사에 의해 설립되어 올 해로 64주년을 맞은 대전신학교가 여러 가지 내홍 중에 있고, 교회와 신학교가 대내외적으로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때에 다시 한 번 심기일전하기 위해 개교기념식을 갖고, 동문과 재학생이 한 자리에 모여 결속을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개교기념에배는 김명찬 총장의 인도로 △기도에 서기이사 김영일목사(천안동산교회) △ 특송에 대전신학대학교 콘서트콰이어의 ‘좋은신 하나님’ △ 부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하나님을 감동시킵시다’(삼하7:1~9)의 설교 △ 장로부총회장 차주욱 장로가 격려사 △ 이사장 김완식 목사(음성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세계선교훈련원, 성경통독원, 기독교교육신학원, 한국교회리더십코칭센터 개관 및 임명의 시간과 직원 김동매 선생(10년)과 한미자 선생(30년)에 대한 근속자 시상도 있었다.

김태영 부총회장이 말씀을 전하고 있다.
김태영 부총회장이 말씀을 전하고 있다.

1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가진 대신어울림한마당 축제는 각 노회별 소속 동문과 학년별 재학생과 교직원들이 한 편이 되어 족구와 배구, 축구 등 다양한 체육행사를 통해 동문과 재학생이 하나 되는 어울림의 시간을 갖고, 학교의 발전을 기원하였다.

보은국민체육센터 대신어울림한마당축제에서 총동문회장 성종근목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신어울림한마당축제에서 총동문회장 성종근목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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