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노회장으로 한요섭 목사 선출
지난 10월 23일(화) 제 91회 서울서남노회 추계 정기 노회가 광진교회 시화 성전에서 열렸다.
이날 개회예배는 노회장인 이상록 장로의 인도로 진행되었고 부노회장인 한요섭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다. 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피차 사랑으로 권면하고 죄의 유혹을 벗어나 강팍케 되는 길을 피하고 주와 함께 길을 걸어 가자” 라 했다.
장로 노회장으로 1년 동안의 시무를 마친 이상록 장로는 “노회원들이 협조해 주어서 노회장 사역을 잘 마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우리 노회는 좋은 목사, 좋은 장로님들이 계셔서 분명 좋은 노회이고, 내가 실수를 많이 하여 노회를 편안하게 이끌지 못하여 죄송하다. 앞으로는 후임 노회장을 중심으로 노회를 더 발전시키기를 바란다“고 인사를 통해 소감을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신임 임원들은 노회장 한요섭 목사 (서암) 부노회장 윤병수 목사 (서남) 최원기 장로 (부천 중앙) 서기 이종엽 목사 (함께하는) 부서기 김승민 목사 (원미동) 회록서기 최영관 목사 (김포 반석) 부회록 서기 노호경 목사(일곱) 회계 박승선 장로 (안산제일) 부회계 이도희 장로 (광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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