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보내심을 받지 않고 어떻게 전하겠습니까? 이것은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의 발이 참으로 아름답구나!' 라고 한 성경 말씀과 같습니다” 로마서 10:15
촬영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DMZ 평화순례단-파주 평화누리길 7코스
평화는 우리 한반도를 향한 하나님의 지상명령이다. 함께 걸으며 나의 평화, 우리의 평화, 한반도의 평화를 나누는 평화순례단의 발걸음을 우리는 잘 기억하자. 전쟁과 억압등의 긴장의 꼭짓점인 DMZ의 철책선을 따라 걷다 보면 길이 생길 것이라는 믿음. 그 길은 바로 평화의 길이며, Via Dolorosa 슬픔과 고난의 길이 평화의 길임을 평화 순례단만 아닌 우리들도 잘 알고 있다. 이제 우리도 이 평화의 길을 걷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