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신학대학원 총동문회에서는 지난 10월 26일(금) 오전, 한일장신대학교 내 금요채플 시간을 이용하여 현재 신대원에 재학 중인 학우 4명에게 각 50만 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을 수령한 학우는 △교역학과 2학년 염성호 △교역학과 3학년 최현 △교역학과 1학년 이성근 △교역학과 2학년 이성인 등이다
한일신학대학원 총동문회 주관으로 드려진 이날 예배에서 동문회장 이태규 목사(사매성광교회)는 ‘없을지라도’라는 설교를 통해 “목회자로서 내가 가진 달란트가 비록 없을지라도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며 나아가야 한다.”라고 강조하면서 “오늘날처럼 목회현실이 너무도 어려운 상황에서는 양적으로 큰 목회를 꿈꾸기보다는 보다 의미 있는 목회를 찾아 나가야 한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