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 전액 지역 구제사업과 선교사역 위해 사용
평촌교회(예장통합)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으로 31회째를 맞은 평촌교회 바자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평촌교회 성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자원봉사로 꾸려진 바자회는 한 달 정도 준비기간을 거쳐 실시되는 것으로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 난치병 환자,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장애인단체, 사회복지시설, 청소년 장학사업, 농어촌 선교사역 지원 등에 쓰이게 된다.
평촌교회 사회복지부 이충열 장로는 “매년 10월 넷째주 수목금 3일에 걸쳐 바자회가 실시된다”며 “바자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는 데만 그치지 않고 성도들이 단결하여 화합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이 장로는 또한 “바자회 물품과 먹거리 재료도 다 기부로 준비된다”며 “하루 방문인원만 2만여 명에 이른다. 성도들이 어려운 가운데 시간과 물질을 드려 열린 바자회이니만큼 성과도 큰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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