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가 맺히기 시작하고 포도나무가 꽃이 피어 향기를 날립니다. 나의 사랑, 나의 님이여, 일어나 함께 갑시다" 아가 2장13절
촬영지: 강화군 교동도
그렇게도 무더운 여름날이었는데 언제 더웠나 싶게 신선한 가을이다. 지구의 온난화로 한반도의 사계절이 점점 변화되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연의 질서를 허락하셨지만 인간의 욕망은 자연의 질서를 무너뜨리고 있다. 자연의 질서가 지켜져야 우리 인간에게 유익이 되기에 부디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잘 지켜나가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