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교회에서 건축위원회에 전달
영락교회(김운성 목사)가 11일 예장통합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건축위원회(위원장 지용수 목사) 건축헌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영락교회(김운성 목사)가 11일 예장통합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건축위원회(위원장 지용수 목사) 건축헌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영락교회 당회장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 건축위원회 임원들이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종삼 부위원장은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을 위해 협력해줘서 감사하다”며 “기념관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총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말했다.
김운성 목사는 “총회 건축이 안정적으로 마무리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예장통합총회는 제97회 총회에서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 건립을 추진하기로 결의하고 100회기에 기공 감사예배를 드렸으며 내년 2월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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